정부가 반년째 한판에 7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계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양계농가 지원을 강화합니다.
정부는 오늘(6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산란계 재입식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150억 원에서 350억 원으로 늘리고, 8~10월 한시적으로 금리도 1.8%에서 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산란계 살처분 보상급 지급을 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계란을 추가로 수입해 수입 계란 공급가를 1천 원 인하하고, 대형마트 등을 통한 소비자 직접 판매 비중은 확대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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