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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한강 선상 파티…노마스크 손님 등 적발

사회

연합뉴스TV 코로나에도 한강 선상 파티…노마스크 손님 등 적발
  • 송고시간 2021-08-08 14:19:47
코로나에도 한강 선상 파티…노마스크 손님 등 적발

서울 강남의 한강 선상 카페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을 추던 사람들이 보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등은 지난 6일 강남 압구정동의 한강 선상 카페와 중랑구 면목동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심야 긴급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40여 명을 적발해 형사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강 선상 카페를 찾은 고객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에 걸치고 있었고, 면목동 노래연습장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손님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업주들에게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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