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발생한 확진자도 네자릿수를 넘으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35일째 1,000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의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는 모두 1,170명으로 어제보다 46명 줄었습니다.
검사 건수가 줄었던 주말의 영향이 남아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늘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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