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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비스센터 흉기난동 40대…'살인미수' 적용

사회

연합뉴스TV 삼성 서비스센터 흉기난동 40대…'살인미수' 적용
  • 송고시간 2021-08-12 05:57:23
삼성 서비스센터 흉기난동 40대…'살인미수' 적용

경찰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어제(1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0일) 낮 12시 30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기사인 30대 B씨를 향해 7∼8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과 어깨를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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