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부터 30세 이상이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예약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브리핑에서 4차 유행 상황과 가용 물량을 감안해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 접종 기회를 얀센 백신과 동일하게 30세 이상에게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전예약을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유지했습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간격은 8주로 하되,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4~12주 범위 내에서 2차 접종일을 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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