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 당국, 이르면 이번주 전국민에 부스터샷 권고"

세계

연합뉴스TV "미 당국, 이르면 이번주 전국민에 부스터샷 권고"
  • 송고시간 2021-08-17 17:51:47
"미 당국, 이르면 이번주 전국민에 부스터샷 권고"

미국이 조만간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즉 3차 접종을 권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번 주 내로 '대다수 국민이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8개월 뒤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권고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AP통신도 곧 모든 미국민에게 부스터샷이 권고될 예정이라면서 "광범위한 부스터샷 접종은 식품의약국 승인이 내려진 뒤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제 보건계는 많은 국가들이 백신 부족을 겪는 상황에서 부스터샷 때문에 백신 빈익빈 현상이 가중될 수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