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의 광복절 독도 방문을 놓고 일본이 반발하자, 독도는 우리 고유 영토라며 부당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떠한 부당한 요구나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측이 제기해온 부당한 요구와 주장을 일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홍 의원이 지난 15일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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