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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불기소 권고에 與 "헛발질 드러나" 野 "짜인 각본"

정치

연합뉴스TV 백운규 불기소 권고에 與 "헛발질 드러나" 野 "짜인 각본"
  • 송고시간 2021-08-19 20:18:48
백운규 불기소 권고에 與 "헛발질 드러나" 野 "짜인 각본"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불기소 권고와 관련해 민주당은 당시 수사와 감사를 진행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습관성 검찰 고발이 윤석열 검찰과 최재형 감사원장을 만나 잠시 빛을 보는 듯했지만 헛발질과 '억까'였음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정권에 충성을 맹세한 검찰총장에 의해 잘 짜인 각본대로 결론을 도출한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권이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는 몸통이 뒤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됐다"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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