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하루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오후 9시 기준으로 총 1천770명으로 집계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간 집계된 1천995명보다 225명 적은 수치로, 한주 전인 지난주 목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천851명과 비교하면 81명 적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천111명, 비수도권이 659명으로 나타났고, 시도 별로는 서울 556명, 경기 436명, 인천 119명, 부산 105명 등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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