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서 빠졌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로 케빈 더브라위너와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까지 3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최종 후보의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메시는 148점으로 4위, 호날두는 16점으로 9위에 그쳤습니다.
시상식은 우리 시간으로 26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 행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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