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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40대, 출소 3개월 만에 성폭행

사회

연합뉴스TV 전자발찌 찬 40대, 출소 3개월 만에 성폭행
  • 송고시간 2021-08-21 13:05:35
전자발찌 찬 40대, 출소 3개월 만에 성폭행

범죄 전과자인 4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찬 상태로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강간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마을 인근에서 중국 국적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성범죄를 저질러 수감됐다가 3개월전 출소했으며,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차고 법무부의 관리를 받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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