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전 세계에서 긴급사용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21개이고, 이중 세계보건기구 WHO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은 7개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 세계 121개국에서 승인받아 코로나19 백신으로는 가장 많은 나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은 각각 97개국, 70개국에서 승인받아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