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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 권고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1번지]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 권고
  • 송고시간 2021-08-24 16:28:41
[여의도1번지] 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 탈당 권고

■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엄지민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함께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의원 12명에 대한 처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인 한무경 의원은 제명하고 나머지 5명 의원은 탈당 권유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조치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앞서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보다 더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국민의힘의 이번 조치가 더 엄격하게 대처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이 대표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제재 대상자들이 그 결정에 반발하고 나선다면 이 대표의 리더십에 다시 상처가 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질문 4> 현역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완료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질문 5> 성난 부동산 민심 앞에서 국민의힘이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해 나가느냐에 따라 파장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6> 언론중재법을 두고 민주당 대권주자들 간에 온도차가 여전합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주장했던 김두관 의원은 우려를 제기하는 인터뷰를 했다가 해명하면서 진화에 나섰고요. 옹호의 뜻을 보였던 이낙연 후보도 신중론을 언급하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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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