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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피신한 아프간인 탈레반 연계 의혹…"감시 중"

세계

연합뉴스TV 프랑스로 피신한 아프간인 탈레반 연계 의혹…"감시 중"
  • 송고시간 2021-08-24 22:05:26
프랑스로 피신한 아프간인 탈레반 연계 의혹…"감시 중"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프랑스에 들어온 아프간인이 탈레반 출신으로 확인돼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라디오 방송에서 프랑스로 피신한 1천명이 넘는 아프간인 중 1명이 과거 탈레반 대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아프간인이 프랑스인과 아프간인을 대피시키려는 카불 주재 프랑스 대사관을 많이 도왔다며 "의심스러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그와 그의 친구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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