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682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734명보다 51명 적은 것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88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117명이 발생해 전체 신규확진자의 66.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56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추가될 감염자를 고려하면 오늘(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800명대에서 많게는 1,9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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