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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훈련 또 비난…"전쟁억제력 비축할 것"

북한이 지난주에 끝난 후반기 한미연합훈련을 또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번 한미훈련을 통해 "외부 위협을 견제하고 제거할 수 있는

국가 방위력과 선제타격 능력을 계속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대세력들에 강대강으로 맞서면서 최강의 전쟁 억제력을 부단히 비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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