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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노마스크 떼창·술…코로나 폭증에도 수천 명 음악축제

세계

연합뉴스TV [30초뉴스] 노마스크 떼창·술…코로나 폭증에도 수천 명 음악축제
  • 송고시간 2021-08-31 10:52:42
[30초뉴스] 노마스크 떼창·술…코로나 폭증에도 수천 명 음악축제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수천 명이 모여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축제를 즐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8∼29일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에서 열린 야외 음악 축제에서 관람객들은 신체가 접촉할 정도로 밀집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벗거나 환호성을 질렀고 현장에 술까지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아이치현에는 긴급사태가 발효됐지만 행사에는 8천 명이 넘는 관객이 입장해 감염 확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