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청와대는 아프간에 남아있는 한국 기업과 사업체 조력자 추가 구출 가능성에 대해 "쉽지 않은 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의 한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관련 질문에 "다른 국가들을 보면 자국민도 구하지 못한 상태로 철수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한국 정부에 간접 고용됐거나 한국 기업을 도운 현지인들이 아프간에 남아 구출을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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