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전자발찌 차고 여성 성폭행 시도한 40대 구속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 모 씨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는 가운데, 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달 26일 오후 6시 4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술 취해 구급대원에 주먹질한 60대 구속 송치
소방청은 119구급차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A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밤 10시쯤 경기도 의정부의 한 도로를 달리던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이송이 빨리 안 된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급대원 폭행 사건에 대해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