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는 월요일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법사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다음 주 월요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관련 의혹에 대한 현안질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안질의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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