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귀성객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철도역 4곳, 터미널 4곳, 휴게소 5곳 등 모두 13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검사소가 설치되는 버스 터미널은 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인근, 전북 전주종합경기장·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경남 창원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기차역에선 강원 남춘천역, 강원 원주역, 강원 강릉역, 충북 오송역에 설치되고, 고속도로에는 전남 백양사휴게소, 섬진강휴게소, 함평천지휴게소, 보성녹차휴게소, 통도사휴게소에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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