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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뮤' 변이 경계…"선진 방역기술 받아들여야"

정치

연합뉴스TV 北, '뮤' 변이 경계…"선진 방역기술 받아들여야"
  • 송고시간 2021-09-04 13:20:30
北, '뮤' 변이 경계…"선진 방역기술 받아들여야"

북한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뮤(Mu·μ)'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에 방역 태세를 다시 정비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4일) 보도에서 "전파력이 높은 또 다른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알려지면서 국제적 우려를 낳고 있다"며 뮤 바이러스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다른 변이 바이러스들이 또 출현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노동신문도 "선진적인 방역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우리 식의 방역 수단과 방법을 부단히 탐구·도입해야 한다"며 비상 방역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방역 수단과 물자를 열심히 비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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