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어제(4일)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지원 상담소를 설치해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소방청은 화재 원인 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와 영덕군 등 유관기관은 임시영업 시설 조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최대한 빨리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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