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어제(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475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는 전날(3일) 같은 시간보다 269명 적고, 지난주 토요일보다는 1명 많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513명, 경기 457명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72%에 달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된 추가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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