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4승만을 남겼습니다.
조코비치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니시코리 게이를 3-1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차례로 제패한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로드 레이버 이후 52년 만에 한 해에 열리는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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