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캔틀레이가 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500만 달러, 175억 원 보너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캔틀레이는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세계랭킹 1위 욘 람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4번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4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은 임성재는 이번 시즌 총 498개의 버디를 기록해 2000년 스티브 플레시가 작성한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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