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는 미용실에서 이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의 동행이 제한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7일) 브리핑에서 이미용업 방역강화 방안을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미용실은 예약제로 운영하되, 종사자는 교대로 식사하되, 휴게실에서 식사 외 취식이 금지됩니다.
또, 안마업소에선 신체 접촉이 필수적인데다 외국인 종사자의 단체생활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2주에 1번 이상 현장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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