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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대마·신종마약 투약 '힙합 래퍼' 송치

사회

연합뉴스TV 합성대마·신종마약 투약 '힙합 래퍼' 송치
  • 송고시간 2021-09-08 06:03:07
합성대마·신종마약 투약 '힙합 래퍼' 송치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제조한 신종 합성 대마 등을 투약, 소지한 혐의로 힙합 그룹 래퍼로 활동한 30대 김모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달 말 김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초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김씨의 작업실을 압수수색해 필로폰과 합성 대마 등을 압수하고 김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마약을 건넨 대전 지역 폭력조직원 A씨와 국내에서 활동하던 마약상도 구속 송치하고 추가 공범과 투약자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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