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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보석허가

사회

연합뉴스TV 법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보석허가
  • 송고시간 2021-09-09 13:21:01
법원, '요양급여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보석허가

요양병원 불법 개설과 요양급여 부정 수급 혐의로 지난 7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두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서울고법은 오늘(9일) 최씨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으며 이에 따라 최씨는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풀려날 예정입니다.

앞서 최씨는 항소심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열린 보석 심문 기일에서 건강상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너무 가혹한 처벌을 받아 고통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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