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나흘만에 지급 대상의 절반가량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청 나흘째인 9일까지 누적 신청인원은 2천 122만여 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의 49.1%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누적 지급액은 5조 3천 55억원입니다.
지급수단 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약 90% 비중을 차지했고 지역별 신청인원은 경기도, 서울, 인천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