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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아시아나 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원 돌파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아시아나 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원 돌파 外
  • 송고시간 2021-09-10 17:55:18
[비즈&] 아시아나 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원 돌파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아시아나 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 원 돌파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누적 모금액이 27년 만에 15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렇게 모인 돈, 아시아와 아프리카 취약 지역 어린이들의 말라리아 예방이나 학교 만들기 등에 이용됐다고 하네요.

▶ 5G폰을 40만 원대에…SKT, '갤럭시 와이드5' 단독출시

SK텔레콤이 대화면을 탑재한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5를 출시합니다.

가격은 44만9,900원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삼성페이, 지문인식 등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SKT는 실속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기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464억에 인수

지니뮤직이 온라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지분 38.6%를 464억 원에 인수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건데요.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19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75%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올해 5월 기준 누적 구독자 수 350만 명, 보유 전자책 10만 권으로 전자책 구독형 서비스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웹툰, 프랑스 구글플레이 만화부문 매출 1위

네이버웹툰이 프랑스 구글플레이 만화 부문에서 매출 및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 프랑스어 서비스를 출시한 지 2년 만인데요.

국내에서 인기를 끈 로맨스 웹툰 '여신강림'이 프랑스 구독자 62만 명을, '재혼황후'가 34만 명을 끌어모았습니다.

▶ 토스뱅크 사전신청 개시…'조건없이 연 2% 금리 준다'

10월 초 공식 출범을 앞둔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예·적금 구분을 없애고 조건 없이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통장'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우선 토스뱅크는 만 17세 이상의 모든 토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뱅킹 서비스 사전 이용 신청을 받습니다.

또 5일 정식 출범 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카드, 대출 등의 서비스를 순차 오픈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