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유튜브 구독자 수 1위에 올랐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오늘(10일) 오후 기준 6천 520만 명을 달성하며 기존 1위였던 저스틴 비버를 앞질렀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면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이날 데뷔 5년 만에 솔로 싱글 '라리사'를 발표하고, 힙합 장르의 동명 타이틀곡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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