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정신질환 50대 여성 실종 1주일째…경찰 수사
새벽에 집을 나간 중년 여성이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59살 이연남씨가 지난 6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6번 출구 인근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다며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1962년생으로, 검은색 반곱슬 단발머리이며 키는 156㎝, 몸무게는 58㎏입니다.
이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혼잣말을 하거나 침을 뱉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실종 당시 흰색 반소매 티에 밝은 회색 긴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 여수 원룸촌 쓰레기 봉투에서 신생아 발견
전남 여수의 한 원룸촌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1시 40분쯤 여수시 한 원룸촌의 버려진 쓰레기봉투에서 신생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생아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신생아를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한 것으로 보고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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