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는 오늘 이사회를 열어 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가 사장 최종후보로 추천한 성기홍 연합뉴스TV 보도국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성 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정치에디터, 연합뉴스TV 보도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연합뉴스는 또 디지털미디어 담당 상무이사에 박상현 한민족센터 본부장을, 비즈·글로벌 담당 상무이사에 김현준 논설위원, 경영기획 담당 상무이사에 정천기 경영지원국장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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