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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민주당 권지웅·국민의힘 임승호 한판 토론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펀치] 민주당 권지웅·국민의힘 임승호 한판 토론
  • 송고시간 2021-09-16 16:32:46
[여의도펀치] 민주당 권지웅·국민의힘 임승호 한판 토론

■ 방송 : <여의도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뜨거운 여야 정치토론, 여의도펀치입니다.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질문 1> '고발 사주' 의혹으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의혹을 국기문란 행위로 규정했고 야권에서는 국가정보원이 개입한 정치공작 '제보 사주' 의혹이라며 맞대응하고 있습니다. 대권 주자 간 공방으로까지 번진 상황인데 두 분은 이번 의혹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여야 프레임 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은 뒷전으로 미뤄둔 채 여야가 팽팽히 맞서는 분위기입니다. 대선 국면인 만큼 국기문란이냐 정치공작이냐를 놓고 진보·보수 양측 진영을 결집시키려는 정치권, 청년 정치인의 눈으로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3>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만들어진 '장모 대응 문건' 문건도 논란입니다. 당시 윤 총장 스스로 본인 주변에 대한 수사는 보고받지 않겠다고 공언한 시점이었는데요. 윤 전 총장 측은 통상업무라고 해명했습니다. 반면 여권에서는 '고발 사주'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일각에선 이를 반박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이 오늘 첫 경선 TV 토론회를 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오늘 처음으로 토론회에서 격돌하게 될 텐데요. 최근 '고발 사주 의혹'과 홍준표 캠프의 제보자 동석자 논란으로 두 후보의 신경전이 거셌는데요. '달변가' 홍 의원과 윤 전 총장의 맞대결 전망과 함께 대세론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추석 연휴와 호남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의 득표가 무효처리 되면서 이재명 지사의 득표율이 53%가 되면서 결선 투표 진행 여부가 더욱 주목되는데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두고 수사 요구에 찬성한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한 이낙연 전 대표의 양보 없는 공방이 예상됩니다?

<질문 6> 이번 대선을 앞두고 여야 주자 누구 할 것 없이 2030의 표심을 얘기합니다. 2030의 마음을 과연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승패를 가를 가장 큰 변수 중의 하나라고 꼽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또 각 진영의 후보들이 2030의 마음을 어떤 식으로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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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