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이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선두 3명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허미정과 신지은이 공동 4위에 올랐고, 부진했던 박성현이 2언더파 공동 10위로 모처럼 상위권에서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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