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AM-PM] 한전, 오늘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 발표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한전, 오늘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 발표 外
  • 송고시간 2021-09-23 07:14:04
[AM-PM] 한전, 오늘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 발표 外

오늘(2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 한전,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 발표 (한국 전력 홈페이지)

정부와 한국전력이 오늘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발표합니다.

정부와 한전은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오늘 오전 한전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전기료가 오르면 지난 2013년 11월 이후 약 8년 만의 인상입니다.

최근 발전 연료비 상승과 한전의 적자 등을 고려하면 전기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습니다.

만약 kWh당 3원 인상된다면,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용 4인 가구의 전기료는 매달 최대 1천50원 오르게 됩니다.

▶ 10:00 '언론 자율규제 기구' 설립 제안 기자회견 (한국프레스센터)

국회가 '징벌적 손해배상'을 골자로 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 관련 7개 단체가 대안으로 '통합형 언론자율규제기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오늘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기구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 17:00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8명 2차 토론회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8명이 오늘 오후 2차 방송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가나다순으로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는 오늘 오후 5시 당이 주관하는 대선 후보자 2차 방송 토론회에서 상호 검증에 나섭니다.

토론회는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추가로 네 차례 더 토론회를 치른 뒤 다음 달 2차 컷오프에서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