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트렸으나 팀의 3연패에 빛이 바랬습니다.
손흥민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7일) 오전 치러진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만회 골을 넣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왓퍼드전에서 골을 넣은 이래 한 달 만의 득점포였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스널에 1-3으로 패했고, 리그 순위는 11위까지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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