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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본선행 청신호'…'이재명 캠프' 정성호 특보단장에게 듣는다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현장] '본선행 청신호'…'이재명 캠프' 정성호 특보단장에게 듣는다
  • 송고시간 2021-09-27 16:41:50
[1번지현장] '본선행 청신호'…'이재명 캠프' 정성호 특보단장에게 듣는다

■ 방송 : <1번지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분수령으로 꼽혔던 호남지역 경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가까워진 이재명 후보 캠프의 총괄특보단장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오늘 뉴스1번지 <1번지 현장>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앵커]

호남 경선 앞두고요. 대장동 개발 의혹이 과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인가 굉장히 관심이 컸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 같다 라는 평가들이 지배적인데 호남 경선 결과 만족스러우십니까?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쉬운 점도 있지만 굉장히 절묘한 결과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이재명 후보가 광주·전남에서도 압승하고 전북에서 압승했다고 하면 분위기가 안 좋았지 않겠습니까. 경선의 재미도 떨어졌을 거고요. 또 반대로 이낙연 후보가 이겼다고 하면 이재명 후보 측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었을 텐데 호남의 유권자들이 역시 정치의식이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이낙연 후보에게는 더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의 표를 줬고 또 이재명 후보에게는 자만하고 방심하지 말라고 하는 그런 어떤 의미로 전략적인 투표를 한 게 아닌가 결과적으로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앵커]

실제로 지난 토요일 날 광주·전남 경선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했을 때 물론 그 격차가 크지는 않았지만 캠프 분위기 어땠습니까?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렇지만 크게 어두운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광주에서는 이겼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전남 같은 경우는 이낙연 후보가 도지사도 역임하시고 국회의원도 또 네 번씩이나 지낸 지역 아니었겠습니까. 전남에서는 졌고 광주에서는 이겼을 거다 이렇게 생각했었고 또 전북에서는 어쨌든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던 많은 분들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러 왔기 때문에 분명히 승산이 있었거든요.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네, 이제 제주 그리고 영남권 그리고 서울 수도권 2차, 3차 슈퍼위크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결선투표가 과연 열리게 될 것인가 관심이 일단 가고 또 한 가지 흔히들 9부 능선 8부 능선 7부 능선 이런 표현들을 자주 하고 있는데 본선 직행까지 어느 정도까지 왔다고 생각하시는지도 아울러 여쭤보겠습니다.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한 7부 능선 정도 봐야 이렇게 겸손한 표현이 되겠죠, 사실은.

[앵커]

결선투표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이미 이낙연 후보의 어쨌든 정치적 근거지가 호남 아니었습니까. 호남에서 실질적으로 한 49점 몇 퍼센트 정도 얻었는데 김두관 후보가 사퇴하는 바람에 50%가 조금 넘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낙연 후보의 우세 지역이라고 했던 호남에서 이재명 후보가 50%를 넘었기 때문에 또 수도권이라든가 부울경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상당 정도 앞서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무난히 결선 없이 경선이 종료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김두관 후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퇴를 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단 말입니다. 앞서서 사퇴를 했던 정세균 후보는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 표명은 하지 않았는데 김두관 후보의 지지 표명 사전 교감은 있었는지.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혀 없습니다. 제가 김두관 후보와 상임위도 같이 하고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인데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고요. 다만 김두관 후보가 청년 시절부터 국가균형발전이라든가 또 자치분권 지방분권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자치분권도 같이 해왔는데요. 성남시장 또 경기도지사를 거친 이재명 후보가 또 국가균형발전이라든가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했던 후보고 그런 면에서 김두관 후보의 어떤 정치 노선이라든가 또 철학과 일치하는 측면이 있지 않았나 이런 점도 고려해서 지지 선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철학과 노선이 비슷하기 때문에 지지 선언이지 사전에 그와 관련된 교감은 없었다.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앵커]

다른 얘기 해 보겠습니다.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의혹 워낙 뜨거운 이슈이기 때문에 그 얘기 해볼까 하는데 이재명 후보는 토건 비리 세력과의 싸움 그리고 국민의힘 게이트다 라고 이렇게 규정을 했었고요. 반면에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책임론을 부각시키는데 여전히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근데 그러는 사이에 지난 주말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 밝혀지면서 지금 앞서서도 계속 그 얘기했지만 공수의 전환 계기가 될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정성호 의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곽상도 의원이 또 어떤 분인지는 잘 알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 이명박 정부의 과거 검사를 하셨고 박근혜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했던 분이시고 또 국회의원은 두 번 지내신 분인데 대표적인 우리 문재인 대통령 또 아들 문준용 씨에 대한 공격을 계속해 왔던 분이시고요. 그분의 아들이 지금 화천대유 1호 사원이라던 거 아니겠습니까. 본인 또 그 아드님 말이 아버지의 권유로 아버지가 알려줘서 입사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본인이 사실상 추천해서 입사한 아들이 회사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아버지한테 한마디도 안 했겠습니까. 저는 그런 면에서 이걸 이 사건을 이재명 지사와 결부 지킨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것 같고요. 적반하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특히 김만배 화천대유 사실상 대표 아니겠습니까. 김만배 씨가 법조출입을 오래 하면서 그 김만배 씨와 인연을 맺었던 분들이 여기 관여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중에는 야권이죠, 관계과 깊은 분들은 많이 계시고, 특히 원유철 의원이라든가 박영수 특검이라든가 저는 이 사건에 실체는 금방 드러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의 흐름이라든가 이런 걸 파악한다고 하면 결국 지금 국민의힘 관계자들의 어떤 게이트가 아닌가 저희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이 50억의 퇴직금은 곽상도 의원에게 준 뇌물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게 통상 월급 250만 원 내지 350만 원 정도 받았고 한 5, 6년 근무했던 사람에게 50억 원의 퇴직금이라는 게 그게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불가능한 그런 금액 아니겠습니까, 사실은. 이것이 그다음에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어떤 정도의 역할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 역할이라고 하는 게 직원 한 15~16명 정도의 회사에서 대리급의 직원이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50억 정도의 어떤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했다고 보기는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게. 저는 그런 의미에서 이게 곽상도 의원이 모종의 역할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대가성이 아닌가 그렇게 의심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게.

[앵커]

정 의원께서는 조금 전에 사건의 실체, 사안의 실체는 금방 드러날 것이다, 쉽게 드러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어떻게 규명할지에 대해서는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방법론 측면에서 야당에서는 특검 얘기 하고 있고요. 여당에서는 검찰 수사 경찰 수사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과연 절충점을 찾게 될 것인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도 이번 사안을 보는 굉장히 큰 관건일 것 같은데요.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에서는 특검을 계속 요구하는데 특검은 매우 정치적이고 정략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당 의원들도 잘 알다시피 특검을 하려고 하면 국회에서 특별검사 임용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려고 하면 특검의 수사 범위 또는 특검의 기간 또 특검의 임용 과정들 특검은 누구로 임명할 건지 특별검사보들 또 수사관들을 어떻게 파견 받을 건지 이런 것에 대한 협의가 돼야 합니다. 과거의 전례를 보면 특검법이 협의돼서 통과될 때까지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특검의 수사 기간이 보통 통상 3개월 정도고 대개 한 2개월 정도 연장할 수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내년 대선이 끝납니다. 결국 정치공방만 하다 끝나게 되는데 저는 지금 시기적으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이게 증거인멸을 막기 위해서는 자금의 흐름을 봐야 하는데 빨리 경찰이나 검찰이 이건 해당 관계자들의 계좌를 추적해서 계좌 압수수색해서 자금의 흐름만 찾아낸다고 하면 그 자금의 최종적인 종착지가 어디인지 누구한테 화천대유의 수익금이 누구한테 최종적으로 귀속됐는지 이거 규명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네, 이 국민의힘의 공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오히려 이재명 후보 중심으로 이렇게 결집을 했다. 그래서 지역 순회 경선의 결과들도 그렇고요. 최근 여론조사의 흐름도 그렇고 오히려 지지층의 결집 효과를 불러왔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런 측면도 있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지지층들이 어쨌든 화천대유 이 사건과 관련해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게 화천대유의 수입보다도 이게 원래 공영개발 하던 걸 갖다가 민간개발로 전환시켰고 또 민간개발을 하려고 하는 걸 이재명 지사가 공영개발로 다시 전환시켰거든요. 그 과정에서 성남시가 5,500억 상당의 이익을 얻게 됐습니다. 그 부분들을 보고 나머지 민간 부분에서 화천대유에서 이익 배분은 성남시가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그런 면에서 진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고 보고 있고 또 우리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그러저러한 문제보다 그가 성남시장 8년 경기도지사 3년 6개월 동안 보여준 그의 추진력 결단력 그리고 그의 어떤 행정의 성과들 이런 걸 보고서 신뢰를 줬기 때문에 지지를 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다가 최근에 오해가 벗겨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 전 보고 있습니다.

[앵커]

대장동 개발을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성남시장 재직기간 동안 대표적인 치적으로 이렇게 말씀을 해 왔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그리고 드러나는 돈의 액수들 이렇게 생각을 하면 이게 국민정서랑 과연 부합하느냐, 부합되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쨌든 화천대유가 투자금에 비해서 많은 수익을 얻었고 그 수익이 특정인들에게 귀속된 게 아니냐 거기에서 많은 분들이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는 국민정서가 용납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이 사업의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보면 최초 LH가 공공개발하려고 하던 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서고 그 당시 신영수 당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또 나서서 이걸 민간개발로 돌려놨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부정행위 드러났고 많은 사람들이 처벌받았고요. 이 사업을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에 취임하면서 다시 민관합작의 공영개발로 돌렸습니다. 민관합작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성남시가 해당되는 투자금 전부를 조달할 능력이 안 됐고, 그 당시 성남시 의회 다수당인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의 반대로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는 문제도 굉장히 지체됐었고 투자금 유치를 위한 지방채 발행도 어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실은 민관합작으로 갈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성남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먼저 5,500억 상당의 이익을 확보했기 때문에 위험은 민간업자들한테 다 돌리고 위험이 없는 수익은 성남시가 확보했기 때문에 그 정도는 확실한 성과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건요.

[앵커]

지난주에 이재명 후보는 여권 대권 주자들 간 어떤 공동대응을 촉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답이 온 쪽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전략적으로 어떤 대응을 당 차원에서 그리고 후보들 간에 어떤 전략들을 세우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에 어쨌든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문제라든가 박영수 전 특검의 문제들 그다음에 또 SK 최태원 회장이 연관돼 있다는 이런 여러 가지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걸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것이 몇몇 사람들의 어쨌든 협잡이라든가 음모에 의한 사건이 아니라 굉장히 조직적인 어떤 세력의 어떤 결합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해볼 수밖에 없고요. 그런 면에서 이게 국민의힘이 중심이 되는 어떤 게이트를 보고 있고 우리 특정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토건 비리를, 토건 비리와 어쨌든 토건 세력과 정치권력과의 결탁을 이번에 청산하는 그런 계기가 돼야 될 것이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화제 돌려서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간의 경선도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이어지고 있는데 세 차례의 TV토론도 있었고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은 종착역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이고 그리고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현재 과반으로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 본선에 누구랑 붙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갖고 계실 거고 거기에 대한 전략 수립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느 후보나 다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게 최종적으로 과거의 대통령 선거의 경험을 보면 양 진영이 이념적으로 또는 지역적으로 이렇게 결집하는 성향이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는 다 어렵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어쨌든 국가운영의 측면에서 봤을 때 윤석열 후보가 준비가 안 된 후보가 아닌가. 국가의 미래를 개척할 만한 나름대로의 어떤 전략과 비전과 가치 이런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제일 약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약하다 라는 것은.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희가 상대하기가 쉽다는 그런 거겠죠.

[앵커]

본선에 올라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그것도 지금 야권의 후보들 중에서는 어쨌든 야권 지지자들의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데, 결국에는 어렵다고 보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판단했을 때.

[앵커]

알겠습니다. 만약에 홍준표 후보가 올라오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 부분은?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쨌든 상당히 경험도 많으시고 또 노련하고요. 또 최근에 약간 유연하면서도 약간 포용력도 생겨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정성호 의원의 한마디 한마디가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곱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 캠프의 총괄특보단장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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