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가 이끄는 일본 집권 자민당 지도부의 면면이 드러났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내 2인자인 간사장에는 아마리 아키라 당 세제조사회장이, 당의 정책 방향을 잡는 정무조사회장에는 다카이치가 각각 내정됐습니다.
이번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와 막판까지 대결한 고노는 당 홍보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대변인 역할을 하는 관방장관에는 마쓰노 히로카즈 전 문부과학상이 내정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