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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노벨생리의학상 줄리어스 등 2명…"촉각수용체 발견"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노벨생리의학상 줄리어스 등 2명…"촉각수용체 발견" 外
  • 송고시간 2021-10-05 08:37:03
[핫클릭] 노벨생리의학상 줄리어스 등 2명…"촉각수용체 발견"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노벨생리의학상 줄리어스 등 2명…"촉각수용체 발견"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데이비스 줄리어스와 아뎀 파타푸티언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4일 온도와 촉각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크로나, 우리돈 약 13억5천만원이 지급됩니다.

매년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은 올해엔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온라인으로 대체됩니다.

▶ 러시아 "핵잠수함서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시험 성공"

러시아 군 당국은 세베로드빈스크 핵잠수함에서 발사한 극초음파 미사일인 '치르콘'이 북극 인근의 러시아 해역인 배런츠해의 목표물에 명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7월 호위함에서 치르콘을 발사해 350km 떨어진 지상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는 등 2016년부터 수 차례에 걸쳐 발사 시험을 진행해왔습니다.

치르콘은 1천km 이상 비행해 지상과 해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타격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지구상 어느 곳이든 1시간 이내에 타격할 수 있어 현존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차세대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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