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기 위해 미국 뉴욕에 세워진 동상이 또 다시 훼손됐습니다. 배낭을 멘 한 남성이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동상을 향해 페인트를 뿌리고 그대로 달아나는 장면이 주변 감시카메라 영상에 포착됐으며 경찰은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동상이 훼손된 건 올해만 벌써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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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조지 플로이드 동상 또 훼손…누군가 회색 페인트 뿌리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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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조지 플로이드 동상 또 훼손…누군가 회색 페인트 뿌리고 달아나
- 송고시간 2021-10-05 1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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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기 위해 미국 뉴욕에 세워진 동상이 또 다시 훼손됐습니다. 배낭을 멘 한 남성이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동상을 향해 페인트를 뿌리고 그대로 달아나는 장면이 주변 감시카메라 영상에 포착됐으며 경찰은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동상이 훼손된 건 올해만 벌써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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