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 4천530만 명의 관중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6천850만 명과 비교해 3분의 2 수준을 회복한 셈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7월에야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무관중으로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을 치렀고, 올 시즌에는 팀당 162경기 체제로 복귀했습니다.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구단은 LA다저스로 올해 280만 명이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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