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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 "'오징어 게임' 중국 60여개 사이트 불법 유통"

정치

연합뉴스TV 주중대사 "'오징어 게임' 중국 60여개 사이트 불법 유통"
  • 송고시간 2021-10-06 18:02:25
주중대사 "'오징어 게임' 중국 60여개 사이트 불법 유통"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국의 60여 개 불법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하성 주중 대사는 오늘(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화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문화콘텐츠의 불법 유통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오징어 게임'의 경우에도 중국 60여 개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 나라로, 특히 '한한령' 이후 한국 영화와 드라마 신작의 유통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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