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을 어제보다 4.2원 오른 달러당 1,194.6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11% 떨어진 2,956.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4,6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0.03% 하락하며 953.1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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