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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앨라배마 최고 330mm 기습 폭우…어린이 등 4명 사망

세계

연합뉴스TV 美앨라배마 최고 330mm 기습 폭우…어린이 등 4명 사망
  • 송고시간 2021-10-08 17:39:38
美앨라배마 최고 330mm 기습 폭우…어린이 등 4명 사망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기습 폭우로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오후부터 앨라배마주 전역에 최고 330mm의 많이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폭우로 앨라배마주 북동부에서 18살 여성과 4살 어린이가 숨졌고, 최대 도시인 버밍햄 인근에서는 자동차에 타고 있던 23살 남성과 여성이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또 강물이 순식간에 불어나면서 주민 100여 명이 자택이나 자동차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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