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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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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 송고시간 2021-10-09 15:31:01
이다영측 "폭언·폭행 주장한 남편, 이혼 대가로 금전 요구"

학교 폭력 논란을 빚은 배구선수 이다영이 결혼 생활 중 거듭된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남편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이다영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조 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TV조선은 결혼 생활 중 이다영의 폭언과 가정 폭력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조 씨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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