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대검찰청은 내일(12일)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단체 가담자의 자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검찰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자수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자수자는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거나 기소유예, 불입건 하는 등 관용을 베풀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총책과 조직원을 검거하고 동종 전과가 없는 가담자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