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분야별 정책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1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방안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며 정부가 생각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분과회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공동위원장을 맡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대본 회의에서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녹여내 일상회복의 청사진을 만드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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