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누르고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서 한숨 돌렸습니다.
일본은 어제(12일) 홈에서 치러진 호주와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서 1-1이던 후반 42분 호주의 자책골이 나오며 2대1로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2승 2패가 일본은 조 4위에 머물렀지만, 1위 호주와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힌 상태입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오만에 1대3으로 역전패해 최종예선 4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